에스모터스의 벤츠 스프린터 차량, VIP 의전용으로 평창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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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02-04본문
에스모터스의 벤츠 스프린터 차량, VIP 의전용으로 평창서 맹활약
- 장준영 기자
승인 2018.03.08 15:34
2월 한달간 강원도 영동지역 고객 특별 지원 서비스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가 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컨버전 차량들이 지난 2월 한 달간 전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평창에서 VIP 의전용 차량으로 활약하며 관심을 모았다.
에스모터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VIP 의전용으로 특장 제작한 VIP 11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부터 평창, 강릉의 현지 경기장, 선수촌 등 주요 시설까지 관람객을 안전하게 이송 했다. 삼성, POSCO, NHK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약 20여대를 VIP 의전용으로 활용 했으며, 눈에 띄는 프리미엄 이미지의 차체와 다양하고 럭셔리한 편의 시설이 탑재된 차량 내부 모습으로 현지에서 눈길을 끌었다.
VIP 의전용 차량은 승차감, 안전성, 편의 시설 등 모든 부분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에스모터스 본사에서도 추가 인력을 파견해 성공적인 운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에스모터스는 2월 한 달간 평창, 강릉 등 행사 지역 일대의 스프린터 운행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원활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위해 강릉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며, 고객들이 VIP 이송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에스모터스는 강릉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와 함께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신속히 대응 했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11인승 의전 차량인 ‘VIP-11’과 16인승 미니버스 ‘Luxury-16’로 긴급 대차 서비스를 제공했다.
벤츠 스프린터 전문 자동차 회사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초기 구입비용을 낮춘 15~21인승 ‘엔트리’ 모델을 출시해 사전 계약만으로 2차 물량까지 전량 계약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트리’ 모델은 길이 7345mm, 너비 1995mm, 높이 2850mm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엑스트라 롱 하이루프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미니버스로서, 진입장벽을 낮추고 국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승차감을 개선해 실용성을 높였다. 에스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플로어 프레임(선택 사양)이 적용된 승객석 바닥은 차체 강성을 높여 승차감과 안전성을 크게 증가 시켰으며, 18인승 이하 차량에 적용되는 최후방 시트 전동 슬라이드(앞/뒤)는 트렁크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계절 변화가 뚜렷한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13.9kW 대용량 루프 온 에어컨과 팬히터를 장착해 넓은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엔트리’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190마력의 최첨단 친환경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7G-TRONIC)를 기본 적용하고 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엔진룸은 차량 전면에 실내 공간과 분리 배치해 소음을 감소시키는 한편 충돌 시 운전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에스모터스 손주원 대표는 “에스모터스가 특장 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VIP11이 국가의 큰 이벤트에 작게 나마 공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형 밴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명성과 에스모터스의 독보적인 품질의 바디빌딩이 결합해 탄생한 VIP11은 평창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최고의 VIP 의전 차량 및 프리미엄 미니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에스모터스는 올 1월에 출시한 ‘엔트리’ 모델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국내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모터스는 엔트리의 우수한 승차감을 직접 보여 주기 위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가 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컨버전 차량들이 지난 2월 한 달간 전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평창에서 VIP 의전용 차량으로 활약하며 관심을 모았다.
에스모터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VIP 의전용으로 특장 제작한 VIP 11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부터 평창, 강릉의 현지 경기장, 선수촌 등 주요 시설까지 관람객을 안전하게 이송 했다. 삼성, POSCO, NHK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약 20여대를 VIP 의전용으로 활용 했으며, 눈에 띄는 프리미엄 이미지의 차체와 다양하고 럭셔리한 편의 시설이 탑재된 차량 내부 모습으로 현지에서 눈길을 끌었다.
VIP 의전용 차량은 승차감, 안전성, 편의 시설 등 모든 부분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에스모터스 본사에서도 추가 인력을 파견해 성공적인 운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에스모터스는 2월 한 달간 평창, 강릉 등 행사 지역 일대의 스프린터 운행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원활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위해 강릉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며, 고객들이 VIP 이송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에스모터스는 강릉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와 함께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신속히 대응 했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11인승 의전 차량인 ‘VIP-11’과 16인승 미니버스 ‘Luxury-16’로 긴급 대차 서비스를 제공했다.
벤츠 스프린터 전문 자동차 회사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초기 구입비용을 낮춘 15~21인승 ‘엔트리’ 모델을 출시해 사전 계약만으로 2차 물량까지 전량 계약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트리’ 모델은 길이 7345mm, 너비 1995mm, 높이 2850mm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엑스트라 롱 하이루프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미니버스로서, 진입장벽을 낮추고 국내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승차감을 개선해 실용성을 높였다. 에스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플로어 프레임(선택 사양)이 적용된 승객석 바닥은 차체 강성을 높여 승차감과 안전성을 크게 증가 시켰으며, 18인승 이하 차량에 적용되는 최후방 시트 전동 슬라이드(앞/뒤)는 트렁크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계절 변화가 뚜렷한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13.9kW 대용량 루프 온 에어컨과 팬히터를 장착해 넓은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엔트리’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190마력의 최첨단 친환경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7G-TRONIC)를 기본 적용하고 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엔진룸은 차량 전면에 실내 공간과 분리 배치해 소음을 감소시키는 한편 충돌 시 운전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에스모터스 손주원 대표는 “에스모터스가 특장 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VIP11이 국가의 큰 이벤트에 작게 나마 공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형 밴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명성과 에스모터스의 독보적인 품질의 바디빌딩이 결합해 탄생한 VIP11은 평창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최고의 VIP 의전 차량 및 프리미엄 미니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에스모터스는 올 1월에 출시한 ‘엔트리’ 모델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국내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모터스는 엔트리의 우수한 승차감을 직접 보여 주기 위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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