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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터스,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밴테일러 카니발 하이리무진 'VT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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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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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터스,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밴테일러 카니발 하이리무진 'VT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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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터스(대표 손주원)는 오는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10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2전시장 9·10홀에서 진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에스모터스는 럭셔리 의전 리무진을 제작하는 국토부 인증 자동차 제조기업이다. 상용 의전 리무진 시장을 선도해온 에스모터스는 '밴테일러' 브랜드를 출시했다. 에스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식 바디빌더, 현대차 공식 특장 파트너사로서 기술력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모터스는 밴테일러 VT9 차량과 밴테일러의 서스펜션 브레이크 휠 등을 전시한다. 밴테일러 'VT9'은 기아 카니발을 토대로 만들어진 풀체인지 럭셔리 하이리무진이다. 밴테일러만의 루프디자인과 에어컨 공조라인 시스템, 무드등, 29인치 모니터와 셋탑박스가 장착된다.

2열 시트는 VVIP 의전시트로 에어안마, 전동무빙, 워크인 시스템, 터치스크린, 무선충전, 백커버 테이블, 플라즈마 공기청정, 독서등 외 동급 최고사양 시트가 장착된다. 3열 시트는 컴포트 베드시트로, 3열 시트 역시 터치패드, 통풍열선, 전동무빙, 물리버튼, 시트 백커버 등 2열 시트와의 연결을 살린 고급시트로 바뀐다. 실내 인테리어는 스피커 커버에서부터 중앙 콘솔, 1열 시트 트리밍, 사이드 풀트리밍, 도어스커프 등이 모두 체인지되는 변화를 선사한다.

밴테일러의 바디킷과 서스펜션, 브레이크, 휠은 차량의 멋스러움을 살리면서 안전까지 강화한 에스모터스만의 기술을 담았다.

에스모터스의 밴테일러 카니발 하이리무진 'VT9'은 인증과 커스텀의 퀄리티, 9인승 정식등록 면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가진다. 밴테일러가 특장한 하이리무진은 180 의전시트의 회전인증, 안전 앵커리지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했다. 기술력 보증과 안전성 강화가 첫째 특장점이고, 둘째는 밴테일러만의 퀄리티다. 하이루프는 섀시 기반으로 안전성을 살렸으며 강도테스트를 인증받았다. 시트는 최고급 나파가죽이 사용되는데, 차체 전 파츠를 동일한 가죽으로 트리밍하는 섬세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밴테일러 VT9은 9인승으로 등록되어 9인승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리무진 차량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에스모터스 관계자는 "자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로 상용차 의전 리무진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차량특장 기술력을 승용부문으로 확대해 첫 출시로 '밴테일러 카니발 하이리무진 VT9'을 선보인다"라며 "향후 차박용 리무진, 4인승 최상급 프레스티지 리무진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다양한 시트와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선사할 예정이다. 적용되는 차량의 종류도 현대 스타리아 외 다양한 차종이 용도에 맞게 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를 주제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모빌리티, 모빌리티 라이프, 인큐베이팅 존) 등의 부문에서 전 세계 6개국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 △자동차안전체험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시승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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